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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01:32

[던전앤 파이터 Live 프로모션 공개] 게임




드디어 정보 공개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소프트맥스에서 제작한 던파 엑박 버젼에 그래픽으로 참여했습니다. ^^> 아주 예전에 블로그에 글을 썼던 '아주 재미있는 작업, 옛날 스타일로 그리게 되어서 고생중'이라고 말했던 작업이 바로 이 작업이었죠 핫핫핫(...) 엘소드로 오래 작업을 하다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막 얼굴과 손을 크게 그리게 되더라구요 -ㅂ-;

정보 공개라고 쓰긴 했지만 이 게임이 어떻고 뭐가 나오고 그런걸 얘기할 수는 없고(...) 대충 어떤 느낌이구나 하는건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 감을 잡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고 아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드신 분이라면 충분히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어.. 일단 던파니까요!..(..)  도트 디자인까지 새롭게 일신 하진 않았지만 배경 그래픽에는 확실한 퀄리티업이 들어가 있고, 모든 도트와 이펙트들도 720P 해상도에 맞춰서 새롭게 찍었습니다.  나중에 플레이 영상등이 큰 사이즈로 공개되면 확실한 차이를 알아보실 수 있을거예요.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세리아는 이번에도 고블린에게 잡혀서 살려달라고 합니다.  납치중독증여자같으니


개인적으로 던파 작업은 저에게 마무리를 짓지 못한 앙금 같은거였는데 마침 우연하게(..) 이렇게 참여를 하게 되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그리는 캐릭터들이 참 많이 반갑더군요. 법미쨔응을 못그린게 천추의 한이지만 

어쨋든,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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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01:08

[블로그 단상] 이런저런 이야기

한때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블로그에 매우 자주 쓰곤 했습니다.  열심을 가지고 쓰기도 했구요.  글을 쓰는걸 나름 좋아하기도 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런식으로 글을 쓰면서 나름 자신에게도 공부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꽤 공부가 되기도 했지요.

언제부턴가 점점 블로그에 글을 쓰는 빈도를 낮추기 시작한건 외부적인 요인이나 환경의 변화도 있긴 했지만... 왠지 조금씩 제가 하는 생각을 글로만 풀어버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간단히 말해서 '입만 산 사람'이 되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뭐든지 말로 하는건 쉬운 법이죠.  자기도 모르게 어떤 사안에 대해서 생각한걸 너무 쉽게 단정지어서 글로 써버릴때도 있었거든요.  뭔가를 보고 쉽게 비판한다던가, 쉽게 단정지어 버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나 글이란게 무서운게 스스로 한 말에 스스로를 옭아메거나 취하게 하거나 너무 자신의 안으로만 파고들게 만드는 부분도 있지요...넵.

그래서 조금씩 글로 쓰기 전에 좀 더 생각을 해보자, 더 생각을 해보자...하고 쭉 생각을 하다보니 뭔가 써버릴 타이밍을 놓치고, 잊어버리게 되고.. 그러면서 점점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는 빈도가 매우 낮아지게 됐네요.  지금 와서는 완전히 코믹 광고판 블로그가 되어버렸어요 와핫핫핫(....) o<-<

게다가 트위터가 생긴 이후로 어느 정도의 단편적인 생각들은 그곳에서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블로그는 더더욱 사막화.  어라 이런 얘기 전에도 몇번 한거 같은데.(..)

사실 거의 방치나 다름없는 블로그니까 닫아버릴까.. 하는 생각을 몇번 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왠지 없으면 아쉬울 것 같아서 남겨두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희한하게(..) 오시는 분들은 꾸준히 계시네요.  보통 검색으로 찾다가 들어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긴 하지만. _^_

작년에 KOG를 그만두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되면서 다시 블로그에 시간을 투자해볼까, 오랜만에 이것 저것 글을 써볼까 생각했습니다만, 외주 작업을 하니 동인지를 만드니 다시 취직을 하니 하면서 앗 하니까 또 방치플레이가 되었네요.

지금은 트위터를 더 이용하고 있긴 하지만.. 일단 제 인터넷 시작은 제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시작했고 그곳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며 지내왔던 습관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의 홈페이지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이 블로그를 닫을 일은 앞으로도 없을것 같습니다.  단지 언제나 광고할 것이 생겼을때만 슥 들어와서는 올리고 사라지는게 참 죄송하긴 한데(...) 블로그를 어떤식으로 이용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좋은 생각이 없네요.

여하튼 문득 너무나 쓸쓸해진 것 같은 블로그를 바라보다가 오랜만에 조금 길게 썰을 풀어보았습니다.


뭐 언제나 그렇지만



별로 내용은 없는 글이 됐지만요! ^.^ ......

핫 핫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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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6 21:30

미얄 스핀오프 허공 말뚝이가 나옵니다.

<시드노벨 광고 보기>



넵, 말뚝이 이야기입니다. 말뚝이가 참 그리고 싶었는데 원없이(?) 그릴 수 있었던 작업이었습니다.

내용 아주 재밌어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리운 얼굴들도 슥슥 등장하니 미얄 시리즈를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꼭 이 책도 읽으시길 권합니다. 스핀오프라기 보다는 외전.. 격인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참, 이번에는 어쩌다보니 2권을 한번에 작업하게 되어서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작업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작업을 도와주신 네안님과 유즈니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겠군요. 정말 두분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이 책은 11월에나 나왔을 겁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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